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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이야기84

2012년 2회 서브-3 마라톤 대회 후기 첫 풀코스 이후 이렇게 근육통으로 고생한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열심히(?) 아니면 오기(?)로 뛰지 않았는지 자문하면서 회복주 삼아 가볍게 6km 산책 다녀와서 후기를 적습니다. 사실 치킨에 맥주를 한잔하고 여유있게 적고 싶었는데 치킨집 앞까지 갔다가 되돌아 왔습.. 2012. 2. 21.
2010 행복 트레일 런 축제(산악마라톤대회) 후기 작년의 일을 지금에서야 정리하게 됐습니다. 사진과 간단한 글은 이미 정리해 뒀었는데 게으름으로 마무리를 짖지 못해 느즈막하게 당시의 추억을 생각하면 글을 남깁니다. - 아래 사진들은 먼저 주최측의 양해를 구해 게시하는 겁니다. 미쳐 개별적으로 양해를 구하지 못해 혹시 폐가 .. 2011. 1. 27.
2011년 서울국제마라톤 대비 운동일지.. 몸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은 했지만 괜찮겠지 하고 참가했던 춘천마라톤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고, 중앙마라톤에 미련을 가질 것 같아 2주가 운동을 하지 않았다. 이제 어느 정도 분위기도 안정되 가고 내년 목표한 기록을 위해 천천히 준비하기로 다짐하고 다시 운동일지를 작성한다. 현재 기록에.. 2010. 11. 8.
2010 MBC아디다스 한강마라톤 후기 올해로 4번째 참가하는 대회.. 개인적인 성향에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대회로 첫번째 참가를 제외하고 매년 좋은 기록을 남기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올해도 변함없이 2010 서울국제마라톤을 마치고 충분히(?) 휴식한 가지고 대회에 참가했고, 게다가 대회 4일전 목아래 .. 2010.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