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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대회 사진138

2019년 중국 쑤저우 싸이구 트레일런대회(50K) 아마도 2019년이 가장 좋았던 시기였던 것 같다. 2017년 골수기능하고 몸이 회복 되지 않은 상태로 국내, 해외대회를 나가 힘들었던 기억이 많은데.. 이 대회는 시작부터 무모함으로 시작해 무지하게 다녔음에도 무지 재밌었다. 동호회 동생 용화의 꼬심과 경윤형, 희성이와의 브로맨스까지.. 덕분에 제주도 이빈도 알게 됐고.. 이 멤버 그대로 다시한번 저런 곳에 가고 싶다. 기억에 남는 건.. 중국 버스는 아직도 실내에서 기사가 흡연을 하고 있었고 음식은 가리지 않고 먹긴했지만 힘들었다. 귀국하는 날에도 공항으로 차편을 끊었다고 생각했는데 버스터미널 하차.. 카드도 안되는 곳에서 3명의 바보들은 다행히 공항에 잘 도착해 귀국했다. 중국은 처음이었는데.. 아주 기억에 남아 몇번은 더 가고 싶다. - 쓸 얘기 .. 2022. 4. 21.
보스턴마라톤 대회 2018년에 다녀왔는지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보스턴마라톤 이래 가장 날씨가 좋지 않았던 해로 대회뿐 아니라 뉴욕, 캐나다 일정까지 기억에 많이 남는 대회였다. 뉴욕 센트럴파크를 아침, 점심, 저녁에 뛰어 봤고, 타임스퀘어도 낮, 저녁 시간에 가봤고.. 캐나다로 이동해 드라마 도깨비에 나왔던 퀘벡, 몬트리올, 오타와도 다녀왔었다. 늦은 2022년에 사진을 올리지만 뉴욕마라톤을 참가하려고 운이 없었다. 만약 뉴욕을 갔다면 캐나다의 다른 곳을 다녀왔을 것 같다. 내년에도 다시 도전하겠지만 지금의 열정이 얼마나 갈지 항상 고민을 한다. - 올리지 못한 많은 사진은 HDD로.. 2022. 4. 21.
2017년 운동모임 사진 1. 살로몬 트레일러닝 아카데미 2018. 3. 4.
2017년 용산미군부대 가족초정 마라톤대회 2018.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