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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312

요즘 야식? 올해도 가을 수확으로 심심치 않게 먹고 있다. 단감나무는 올해 가지치기를 해서 해걸이를 하는 지 손으로 꼽을 수 있을만큼 열려 나눠 먹기에 많이 부족하고.. 대봉감은 가지치기를 했어도 많이 열리는 해로 병충해로 수확이 좋지 않은 다른 집들에 비해 많이 열렸다. 대전에서 과수원을.. 2015. 10. 27.
2015 춘천마라톤 그룹 배정 지난 7월 춘천마라톤 페이스메이커 신청하고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하고 선정된 명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예년과 달리 늦은 공지로 거절할 수 없는 상황에 중앙마라톤까지 페이스메이커로 참가하게 됐다. - 혹시 신청, 발표, 이후 과정을 궁금해 하는 분이 있을 것 같아 포스팅.. 페.. 2015. 10. 13.
[영화]뷰티 인사이드 (The Beauty Inside, 2015) 지난 여름.. 어떨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국내영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기면서 호기심을 느끼게 했던 포스터를 보고도 그냥 그럴거야.. 라면서 지나쳐 버린 영화.. 뒤늦게 본 이 영화는.. 내 취향에 딱~ 다른 포스터보고 호기심을 가졌지만 등장인물이 겹쳐 보이는 이 포스.. 2015. 10. 5.
이 정도면 춘천/중앙마라톤 무사히 다녀올 수 있을까? 9월 운동일지를 제대로 정리하지 않아 뒤죽박죽.. 임시보관함에 정리하고 있지만 누락된 부분이 많아 의미가 없는 것 같다. 9월 운동량은 대충 250~270km정도.. 8월 운동내용이 좋지 않아 조금 무리인 걸 알면서도 트레일 러닝 위주로 운동량/운동강도를 늘렸다. 덕분인지 다리에 힘은 붙은 .. 2015.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