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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초면 쓰는 글인데 게으름+의욕상실로 이제서야..
큰 욕심없이 이대로 10년 연속 이 제목으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올해(2017년) 시작이 그리 좋지 않다.
1년에 한번만 잘 뛰면 된다는 생각은 변함없는데 예년과 다른 몸상태에 자신감도 조금 떨어져 있고.. 어쨌든 가을엔 일본 오사카대회에 가고 싶어 접수할 예정이고.. 춘천마라톤을 목표로 준비할 생각이고.. 중앙마라톤은 조금 더 생각해 보는 방향으로..
등재된 기록이 꽤 괜찮은 기록이라고 생각했는데 평균보다 조금 빠른 수준이어서 살짝 당황스러웠다.
최근 마스터스의 분위기가 그대로 반영된 듯 부익부 빈익빈현상.. 한땐 100등 안에 들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의욕이 많이 꺽인 것 같다.
2009년 이후.. 2011년을 제외하고 매년 1회는 서브-3를 하고 있는 것만으로 다행스러운 분위기.. 최근 젊은 층의 참여도가 높긴하지만 풀코스 참가자는 많이 늘지 않았다.
작년 서브-3 횟수는 2회.. 서브-3페이스메이커로 참가했던 중앙마라톤대회..
- 올해에 기대는.. 예년과 다르게 더 즐길 생각이다. 해외대회도 한번 더 참가할 생각이고.. 기록은 지금 이 정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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