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이 취미가 되면서 인바디 검사를 하면 근육량, 헤모글로빈 부족 지적을 받아 꺼려하는 검사인데 회사에 찾아 온 보건소 직원에게 잡혀 비자발적으로 검사..
좋게 나오든.. 그렇지 않든.. 그리 신경쓰지 않았을텐데 기대했던 것보다 아주 좋은 결과에 만족..
평소 식사량이 많고.. 검사일 무렵 몸상태가 그리 좋지 않았는데 모든 항복에 긍적적인 답변을 받았다.
혈압이 높게 나왔지만 계단을 뛰어 올라왔고.. 커피도 한잔 마신 걸 핑계로 패스..
체중이 최근 10년 내 최고수치를 달성해서 이렇게 중년에 자리를 잡는가? 라는 생각에 아쉽긴 하지만 본인이 본 40대 중 가장 좋은 몸상태를 가지고 있다는 말에 만족..
현재 체형에서 체중, 지방, 근육량만 조금 더 늘려야 되지만..
혈압이 에러지만.. 모든 항목이 적정 수준 유지..
짬짬이 하기엔 힘든 운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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