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조금 더 잘 뛰고 싶은 생각에 조금 욕심을 부려 1월에 스포츠센터 접수를 했었다.
재작년 2월에 한달 다닌 후 2년만에..
그 동안 트레이드밀을 교체해 한번쯤 뛰고 싶었는데 작년엔 운동을 그리 많이 하지 않아 입맛만 다시는 것으로 만족하고 이번에 조금 아쉽지만 재밌게 뛴 것 같다.
2월도 접수했으면 속도 18, 20 인터벌 위주로 뛸 생각이었는데 휴관일, 명절, 개인적으로 이용할 수 없는 날을 고려하니 고작 10여일 정도 밖에 운동할 시간이 없어 접수하지 않았다.
23시까지 운영했다면 늦게라도 다녔을텐데..
처음으로 트레이드밀에서 속도 18, 20 두고 뛴 날..
왼쪽 아킬레스건이 좋지 않아 조심스럽게 뛰긴했는데 그리 많이 흔들리지 않고 재밌었다. 2월에 한번 더 찍어두고 싶었는데 아쉽네..
각 200m/속도 18, 20, 경사도 1%에서 찍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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