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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명단에 올렸다. 연속 4년째..
첫 시작이 좋지 않아 춘천, 중앙마라톤 페이스메이커를 하면서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아쉬운 결과로 춘천을 다녀오면서 의식하고 있었다.
3~4년 전부터 마라톤 인구의 감소가 체감될 정도지만 상대적으로 젊은 층의 참여는 오히려 늘어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아쉬운건 풀코스 참가자의 감소와 함께 상위권 기록대 참가자 또한 줄어들고 있고 신규 서브-3주자도 줄어들고 있다.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이런 상황이 길어질수록 운동 분위기의 침체로 이어질 것 같고.. 더불어 러닝인구의 감소로 이어질 것 같다.
여하튼.. 2015년은 다양한 러닝문화가 생성되는 시기인 것 같다.
평균기록이 빨라진 이유는 최근 몇년 사이 가장 좋은 날씨였던 3월 서울국제마라톤대회(동아마라톤)의 영향이 큰 것으로 생각된다.
- 의미있게 보여지는 부분은 여자부분에서 1명이 줄었지만 신규로 2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대하고 있던 600번대 순위보다 앞선 위치에 있다.
아쉬운 건 완주 횟수가 1회인것.. 춘천을 잘 다녀오지 못한 아쉬움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해진다.
작년에 목표를 뒀던 100등..
2016년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지금 몸상태라면 가을쯤 가능할 것 같지만...
여하튼.. 풀코스 참가자 2만명 기준.. 올해도 상위 3%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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