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에 한번 정도 바꿔 듣는 음악들..
10년쯤된 mp3에 몇곡 들어가지 않고.. 운동하러 나가는 길이 아니면 잘 듣지 않아 무관심이었는데 최근 호감을 갖게 된 가수 "지코, 루나"가 부른 곡이 있어 최신곡으로 몇곡 넣었다.
그 중 가장 자주 듣는 "지코 (ZICO) - 사랑이었다 (Feat. LUNA of f(x))"
덤덤한 가사에 성숙한 목소리가 매력적..
알 수 없다
눈 뜨고 꿈꾸는 기분일까..
상처 난 것들을 보여주면서 치유방길 거절하는 널 보며
내가 할 게 못되는 구나.. 힘들다
..
시간 지나면 다 없덨던 일
짐시 미쳤다 생각했는데..
..
나답지 않던 말과 행동이
멋대로 굴고 있는 심장이
..
나보다 소중한 게 있었다.
- 몰입되지 않는 뮤직비디오가 조금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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