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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나누고 싶은 이야기

159회 헌혈 + 혈소판 수치

by hoyangi 2014. 9. 10.

 

 

 

올해 한마음혈액원이 미아사거리역에 개원하면서 이전보다 자주.. 관리를 하면서 헌혈을 하고 있다.

 

마라톤을 취미로 하면서 헤모글로빈 수치가 잘 나오지 않았는데 올해 들어서 이전보다  - 정상인 평균은 아니지만.. -  기준치보다 낮게 나오지 않고 혈소판 수치도 가능 수치를 벗어 나지 않고 있어 조금 더 관리를 할 생각으로 검사지를 부탁해 정리하고 있다.

 

헤모글로빈 수치가 자주 낮게 나와 지난 몇년동안 헌혈주기를 최소 한달에서 한달 반 정도를 유지했었는데 올해 초부터 3주 간격으로 헌혈해도 기준치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유지가 되고 있다.

 

오늘 아침..

 

추석 연휴로 혈액이 부족한지 수술용 혈소판이 부족하다는 문자를 받고 어제 운동이 부담스러웠지만 몸상태는 괜찮은 것 같아 검사 수치를 통과하면 헌혈할 생각으로 혈액원으로..

 

역시..

 

이제 단골이라고 생각하는지.. 자연스럽게 혈소판 검사부터.. 하지만 몸이 느끼는 것과 다르게 검사 수치는 기준치 아래..

 

헤모글로빈도 가능 범위 아래.. 혈소판도 가능 범위 아래..

 

풀코스 뛰고도 가능했었는데.. 어제 둘레길 종주는 너무 긴 시간이었던 것 같다.

 

 

- 충분히 회복하고 다음 주 주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