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회째 헌혈..
지하철역에 한마음혈액원이 개원을 하면서 헌혈하기에 편해져 다시 자주(?) 다니려고 하고 있다.
지난 겨울부터 올초까지 예년과 비교해 운동량이 늘어 혈소판, 헤모글로빈 수치가 잘 나오지 않겠지.. 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올해들어 혈관 탄력도 좋아졌고 수치도 기대이상으로 잘 나오고 있다.
덕분인지? 내 의사와 무관하게 한마음혈액원에선 무조건 혈소판으로..
지난 154회째 헤모글로빈 수치는 13, 혈소판 수치는 17만대..
지나는 길에 헌혈할 생각이었는데 헌혈 가능일이라는 친절한 문자에 혈액원으로.. 오늘도 역시 내 의사와 무관하게 바로 혈소판이 가능한지 검사부터..
지난 헌혈일과 간격이 짧아서 그런지 혈소판을 하기엔 부적합한 수치여서 혈장헌혈로..
- 운동량, 강도에 비해 몇달 전부터 헤모글로빈 수치가 잘 나온다. 매번 너무 낮게 나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금년엔 기대 이상..
등록헌혈 신청하고 받은 XX파 방지 스티커?
- 오래 전.. 적십자혈액원에서도 받아 붙이고 다니고 있었는데 하나 더 추가..
매번 신분증을 꺼내는게 귀찮아 등록헌혈, 지문등록했다.
자주 다니던 수유혈액원이 불친절해 최근엔 잘 가지 않았더니 전화오지 않냐? 며 묻는 간호사..
한마음혈액원은 보다 좋은 혜택을 위해 시행한다는 말까지..
- 은근히 한마음혈액원에서도 100번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제 겨우 6번..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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