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쌍문 맛집] 쌰브기행(쌍문동)

- 최근까지 지역 케이블 방송에서 광고 많이 하고 있습니다. 더 좋아졌다고 하는 데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2013년 1월 현재..

 

지난 주 목요일에 다녀 온 곳입니다.

 

일행이 맛있게 먹었다고 해서 갔는데.. 개인적으로는 다른 체인점과 비교해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1人 당 1만원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깔끔해 보입니다. 

 

 

고기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계산대 앞이고 허락없이 찍는게 무리인 것 같아서.. 가장 좋아 보이는 우삼겹을 가져와 찍었습니다.

 

목살, 차돌박이, 삼겹살 등등이 있었는데.. 싱싱하지 않은 것 같고.. 맛도 없어 보여서 무난하게 우삼겹~ 

 

우삽겹 사진이 잘 나왔네요. 맛은 역시~ 기대만큼 퍽퍽합니다. ㅡㅡ" 

 

일행이 차돌박이를 가져왔습니다. 우삼겹과 비계가 조금 덜 있는 것 말고는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사실 검색은 빛이 나서 가져오지 않았었는데.. 맛은 별로~ 

 

맛있어 보이나요? 고기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먹었습니다. 우삼겹만 4접시..  

 

식당 내부를 찍어 달라고 했더니 제 얼굴을 찍었네요. ㅜㅜ 

 

비교적 넓고 손님도 많더군요. 인근에 평판이 좋은 지.. 

 

우삼겹 한 접시 더~ 

 

고기엔 간단히 한잔해야죠? 소주 일병~ 

 

 

 정리하면..

다른 체인점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것 같지도 않고 식당분위기도 어수선한 편입니다. 식기도 청결해 보이지 않았고.. 다음에 또~~ 는 생각해 봐야 할 것 같고..

 

정말 저렴하게 고기가 먹고 싶다면 한번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