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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나누고 싶은 이야기225

조금 큰 수확~~ 지난 단감에 이어서 대봉을 지난 주 일요일에 마지막 수확했다. 사진에서 보기엔 작아보이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봉과 비교해 더 크고 물론 맛은 비교도 안된다. 잘 먹겠습니다~~ 그런데 잘 드시지 않던 아버지께서 올해는 야금야금 드시더니 내 영역까지 침범해 뭔가 비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ㅡ.. 2009. 11. 24.
겨울이 이르는 길.. 지난 주말.. 내년 봄대회를 조금씩 준비하려고 올초 운동했던 곳이 어떻게 변했는지 찾았다. 오동근린공원을 이용하는 분들을 위해 이런저런 공사들을 하더니 다니기에는 좋지만 왠지 어색한 숲길이 된 것 같아 아쉽습니다. 흑백으로 변한 숲길도 스산해 보이고.. 2009. 11. 24.
가을 보내기 조금 더 풍성하게 보일 때 쯤 찍어야지 하고 게으름 피우다, 지난 주 추위로 감나무에 잎사귀들이 모두 떨어져 버리고 몇일이라도 더 있게하고 싶었던 감도 아버지께서 모두 따 버려, 나무에서 잘 익은 홍시로 먹고 싶어 몇개 남겨 둔 감이라도 남기고 싶어 서둘어 사진속에 남겨 둔다. 금년 서울국제.. 2009. 11. 19.
가는 날이 장날.. 지난 주 목요일 우이천 운동 나가고 오랫만에 우이천으로 향했다. 기온이 낮아 춥다고 하지만 낮기온은 그럭저럭 버틸만 해 나간 길에 얼어 죽을 뻔.. 게다가 자전거 열쇠가 끊어지는 바람에 운동도 못하고 바로 귀가.. 11월은 편하게 휴식을 취하려고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페이스메이커로 참가하게.. 2009.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