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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나누고 싶은 이야기225

맛난 것들.. 평소 군것질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과자 구입한 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다. 아래 맛짱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다른 이름의 과자를 본따서 만든 것 같은데 토요일 참가한 대회에서 받아 맛있게 먹었다. 평소와 같이 칩반납하고 아무 생각없이 가방에 넣어 집에 가져오면 버리거나 간혹 드시는 .. 2009. 12. 8.
주인 잘못만난 발.. 일요일 손기정마라톤을 다녀오면서 생긴 흔적.. 춘천마마톤을 준비하면서 서브-3 주자들이 신어야 한다는 "아식스 타사 재팬"을 선물로 받았다. 부담스러워 "가장 저렴한 타사 재팬 알리비오2로 선물해 주세요"하고, 레이싱화이기 때문에 평소에 신던 치수에 한 치수 큰 260mm로.. 그래서인지 얇은 양말.. 2009. 12. 1.
행복한 중독과 잊혀진 흔적들.. 100회 헌혈을 마치면서 다시는 헌혈하지 않겠다고 나름 다짐을 했지만 어느덧 100번하고 3번을 더하게 됐다. 사회참여의 한가지라고 생각해 이런저런 부정적인 생각들을 지워가면서 행복한 중독이라고 자기 다짐을 시키면서.. 하지만 이 글을 쓰면서도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아프고 나.. 2009. 11. 27.
겨울 준비하기.. 겨울준비로 배추 108포기를 준비했다. 토요일 들이고 어제 절여서 오늘 새벽 헹구는 것까지.. 요즘 시대에 108포기하면 기겁하겠지만 저녁 들어와보니 주인을 찾은 통들이 마루 이곳저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잘익은 돼지고기로 저녁 식사하고 이모, 고모, 외삼촌, 어머니친구분까지 택배서비스로 임무 .. 2009.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