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본능적으로 참가하게 되는 분위기?
2009년부터 운 좋게 A그룹을 받고 있는 데 들어오는 그룹은 메디컬그룹(?) 아니면 낙오자그룹에 포함되는 조금 당황스러운 상황..
올해는?
역시 막연한 기분..
2007년부터 참가하면서 목표기록을 표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잠깐 동안이었지만 과감한 자신감을 표시해볼까? 라는 생각에 48분대를 적으려다.. 항상 이 정도면 내 수준에 맞다. 라고 생각했던 기록을 적었다.
마음은 가을의 중심을 달리는 모습이 그려지는 데 머리에서는 웃음이..
- 올해는 평소와 다른 이상적인 일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생각나서 2013 중앙서울마라톤까지 접수..
중앙마라톤은 3번 뛰었는 데 2번은 배번을 구해서 1번은 도요타이벤트로 참가해서 직접 접수한 경험이 없다.
처음으로 직접 접수한 중앙마라톤..
등재기록이 최고기록으로.. 매정한 서울국제마라톤, 춘천마라톤과 달리 정(?)이 넘치게 기록을 인정해 주시네요~
좋아서~ 참가비 입금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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