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포럼에서 얻은 소식에 기념품에 혹~해서 접수한 이젠벅 미드나잇 트레킹대회.. 마라톤대회에서 받은 바람막이도 입지 않는 것들이 있는 데 또.. 바람막이에 혹해서.. ㅡㅡ
스타일이 등산할 때 입고 다니면 좋을 것 같은 디자인이라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평소 운동했던 남산코스고 제한시간도 여유 있어서 부담없이 뛸 계획이지만 누군가 잘 뛰는 주자가 있으면 쫓아갈지도..
- http://www.isenberg.co.kr/midnighttrekking/main.html
집으로 도착한 박스 2개.. 내용물은 소소한데 박스는 큼직.. 마음만 크게 보냈네..
기념티셔츠로 95/90을 신청했는 데 95/85로 배송됐다.
내 배번은 97번..
네파가 경험이 없는 지 기념티셔츠 사이즈 오류도 많고.. 내용물이고 보내 준 안내문도 길거리 전단지 수준..
단체보험이 안되는지? 상황이 아닌지? 서약서를 받는 쎈스..
코스에 대한 설명도 부족한 상태.. 차라리 위성지도에 코스표기를 해줬으면 이해하기 쉬울텐데..
대회장 배치 등 소소한 부분까지 안내됐으면 하는 아쉬움..
나와는 먼 얘기지만..
등산복으로 입기에 아주 좋은 재질로 얇고 부드러운 소재..
어깨, 팔은 정상 사이즈 같고 통은 넓고 밑단은 조금 긴 편.. 앞의 디자인은 감수할 수 있을 것 같은 데 사진에 없는 등판의 로고는 내가 볼 수는 없지만 그냥 그렀네..
대회 때문이라도 아주 오랫만에 저녁 남산을 뛰어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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