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누고 싶은 이야기/나누고 싶은 이야기

뉴레이스 패키지

by hoyangi 2013. 5. 19.

 

2011년 시작해 올해가 3회째..

 

첫해는 몇분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특정시간내 완주한 주자에게 신발(RC1300)을 리워드로 제공했고, 작년엔 연대별 순위내 주자들에게 890모델을 리워드로 줬다.

 

올해는..

 

퍼펙트, 크레이지 팀 대항전.. 각 1만명..

 

기록순으로 하는 이벤트면 편한 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가할 수 있는 실력은 되는 데, 올해는 내 의지와 실력과 무관한 이벤트가 되버렸다. 흠~

 

패키지 수령하고 3일만에 개봉..

 

다른 사이트에 이미 기념티셔츠를 봐서 별다른 느낌없이 개봉도 하지 않고 한구석으로.. 이번 기념티셔츠 색상은 소화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몇일 전 우이천에서 착용하고 운동하는 사람을 봤는 데.. 어색해~

 

1회용 기록칩이라서 안가도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고.. 여기저기 대회에서 밭은 햇빛차단제도 한켠에 쌓일테고..

 

할인권? 이건 고민 좀.. 신발은 뉴발란스 모델이 없어서 통과.. 옷도 적당한 모델이 없어서 통과..

 

올해 코스..

 

작년과 달리 잠실대교를 반환하는 코스..

 

딱~ 좋아.. 왠지 서울국제마라톤대회 뛰는 기분도 나고 도로도 잘 정비되서 뛰기에도 좋고.. 열심히 뛰고 싶은 생각..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까지 들었는 데..

 

이 코스면 뛰어도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에 15등 안에 들기?

 

혹시나?

 

리워드로 제공될 것 같은 허리쌕(?) 실제 리워드라면 참~ 그냥 그렇다.

 

이기고 싶다는 생각을 싸~악 가시게 하네..

 

 

'나누고 싶은 이야기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세 교정하기 - 착지  (0) 2013.05.21
좋아?   (0) 2013.05.21
지난 주 잡동사니  (0) 2013.05.13
[영화]4월 이야기  (0) 2013.05.03
매실꽃  (0) 201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