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64 뉴욕마라톤(NYRR) 접수 첫번째 뉴욕마라톤 접수.. 인줄 알았는데.. 2019, 2020년에 이어 세번째 도전.. 가을까지 코로나-19가 어떤 상황일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긍정적일거라 생각하고 접수했다. 2년을 지나 보낸 아쉬움도 많이 있고, 마라톤에 흥미를 잃어가는 상황에 동기 부여를 만들어 볼.. 아니 그냥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 요량으로.. 지금의 상황이 조금이라도 더 좋아지면 8월 일본 오타루마라톤대회에 참가도 고민하고 있고.. - 부디 좋은 결과 받기를.. 2022. 3. 14. 손톱깍이는 어디로? 손톱 깍다 방바닥에 떨어뜨린 손톱깍이가 보이지 않는다. 일상처럼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 일이지만 이런 일이 내게 벌어졌다. 손톱을 깍다 삐끗해 놓친 손톱깍이가 방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이곳저곳을 둘러봐도 보이지 않고, 꼼꼼하게 찾는다고 방청소까지 했음에도 아직 찾지를 못했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이라면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나 역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어디로 갔는지.. 분명 발 아래 방바닥, 책상 아래 어딘가 있어야 할 손톱깍이가 보이지 않는다. 도대체 손톱깍이는 어디로? 어이가 없다. - 이 글을 쓰는 시간은 손톱깍이를 잃어버린지 5시간이 지난 이후.. 2022. 3. 13. 2021년 9월 운동일지 조금 더 규칙적이고, 적극적이었으면 하는 생각에 다시 운동일지를 쓸 생각.. 지난 8월부터 조금씩 운동하기 시작했고, 가능하면 운동강도보다 운동량을 늘리면서 체중을 먼저 줄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난 몇년동안 많이 게을러진 것도 있었고 - 사실 4년 전 조혈모세포(골수) 기증 이후 가톨릭병원 조혈모세포은행 측에서 전달 받았던 회복기간보다 실제 느껴지는 회복기간이 길었다. - 다른 일상도 좋았기 때문에 해외대회 참가 시기와 맞물려 기록, 운동패턴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요즘 책읽는 것도 재밌고, 주말 산행도 재밌고, 코로나 이후 시기도 조금씩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늦기 전에 열심히 뛰기로 결정.. ========================================================.. 2021. 9. 13. [MGTEC] 블루투스스피커 GB770PLUS - 상세스펙은 아래 링크를 참고 https://www.mgtec.co.kr:14015/shop/goods/goods_view.php?goodsno=513&category=024 기존 락클래식 모델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블루투스 설정에 문제가 있어 구매했습니다. 한번 불편함을 겪어 다름 브랜드로 선택하려다 락클래식의 음질이 맘에 들어 한번 더 믿어 보기로 하고.. 기대했던 것보다 살짝 커서 첫 인상은 당황? 기본 작동법은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어 불편함이 없습니다. 음질은 상세스펙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이 묵직하게? 웅장하게 베이스톤이 다른 브랜드에 비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잘 사용하지 않지만 SD카드를 이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욕심이 있다면 "라디오" 기능이 더 있었으면 더 굿~~ 블루투스/SD.. 2021. 5. 31.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