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64 [책소개]노무현입니다.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셨던 바보.. 전라남도 촌구석.. 그 구석에서도 더 구석에서 태어나 세상을 사는 게 날이 가고 계절이 바뀌면 그 계절에 맞춰 사는 것이 바른 삶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온 나에게 바르게 사는 게 어떤건지? 함께 산다는 것이 어떤건지 알게 해주신 분.. 학교를 다니고 군.. 2014. 5. 8. 5월 4일 일상 - 두번째 조카 집에 온 날.. 마라톤 대회 참가하고 늦은 점심을 먹고 있는데 재수씨한테 저녁에 집에서 고기 구워 먹자는 전화가 왔다. 아침에 남한산성까지 자전거 타러 간다고 하더니 배가 고팠는지 재수씨를 통해 일을 벌리는 동생.. 어차피 불 붙이고 고기 굽는 건 나.. 라는 걸 알고 있으면서.. 점심 메뉴도 돼지.. 2014. 5. 8. 2014년 제12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서브-3 기념패 대회요강에 서브-3달성자에게 제공된다는 문구를 확인했는데 시상품과 함께 오지 않아 조금 서운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도착.. 어떻게 분리수거하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지만 나름.. 뭔가 한 것 같은 뿌듯함도 있다. 일단.. 내가 잘 뛰고 싶은 대회에서 잘 뛰었다는 결과를 보.. 2014. 5. 3. 집에서 느끼는 봄.. 여름.. 가을을 기대하게 하는.. 지난 4월.. 평소 운동하는 우이천변 벚꽃이 만개할 때쯤 작년에 심어둔 매실나무에도 꽃이 만개.. 처음엔 언제 벚꽃나무를 심었지? 할 정도로 벚꽃과 너무 비슷하게 생긴 꽃.. 벚꽃보다 조금 더 복스럽게 생겼다. 작년엔 부실하게 수확해 올해는 기대하고 있는 해겆이를 하는 감나무.. 오늘.. 2014. 5. 3.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