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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나누고 싶은 이야기

집에서 느끼는 봄.. 여름.. 가을을 기대하게 하는..

by hoyangi 2014. 5. 3.

 

지난 4월.. 평소 운동하는 우이천변 벚꽃이 만개할 때쯤 작년에 심어둔 매실나무에도 꽃이 만개..

 

처음엔 언제 벚꽃나무를 심었지? 할 정도로 벚꽃과 너무 비슷하게 생긴 꽃..

 

 

벚꽃보다 조금 더 복스럽게 생겼다. 

 

작년엔 부실하게 수확해 올해는 기대하고 있는 해겆이를 하는 감나무..

 

 

오늘 아침..

 

무공해 과실농(?)약을 치고 살펴보니.. 감꽃이 많이 피었다. 장마철만 잘 넘기면 올해는 이곳저곳 나눠줘도 될만큼은 수확할 수 있을 것 같다. 

 

- 단감나무..

 

 

매실나무에도 올해 자그마치 2개의 매실이 열었다.

 

작년에 심어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2개는 너무 하네..  

 

 

 

대봉감나무에도 감꽃이 많이 피었다.

 

역시 가을을 기대해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