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평소 운동하는 우이천변 벚꽃이 만개할 때쯤 작년에 심어둔 매실나무에도 꽃이 만개..
처음엔 언제 벚꽃나무를 심었지? 할 정도로 벚꽃과 너무 비슷하게 생긴 꽃..
벚꽃보다 조금 더 복스럽게 생겼다.
작년엔 부실하게 수확해 올해는 기대하고 있는 해겆이를 하는 감나무..
오늘 아침..
무공해 과실농(?)약을 치고 살펴보니.. 감꽃이 많이 피었다. 장마철만 잘 넘기면 올해는 이곳저곳 나눠줘도 될만큼은 수확할 수 있을 것 같다.
- 단감나무..
매실나무에도 올해 자그마치 2개의 매실이 열었다.
작년에 심어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2개는 너무 하네..
대봉감나무에도 감꽃이 많이 피었다.
역시 가을을 기대해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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