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마라톤대회 후 10km기록에 비해 풀코스 기록이 아주 좋네요? 라는 얘기를 들었다.
평소 그런 생각해보지 않아서 그런가? 하고 넘겼는데 몇일동안 어떤 기준인지 궁금도 하고 내가 생각하는 내 상태와 반대 얘기를 하는 것 같아 예상기록 산출기(http://marathon.pe.kr/pds/racetime_calc.html)에 최근 기록을 넣어봤다.
목적을 두고 5km대회에 참가 경험이 없지만 작년 금천구청장배마라톤대회의 기록(18분 10초 중/후반대)과 비교하면 풀코스 기록이 상대적으로 좋다.
마라톤을 취미로 한 첫 해였던 2007년 11월 강북 5개구대회에서 기록(37:41초)과 비교해도 이상적인 풀코스 기록..
하프코스도 첫 1~2년 이후부터는 목표기록을 가지고 대회에 참가하지 않아 정확한 기록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작년 춘천마라톤을 준비하면서 10월 농촌사랑러브미 마라톤대회에선 예상기록을 가지고 참가해 얻은 기록(1:24:12초)과 비교해선 풀코스 기록이 상대적으로 좋다.
그런데 반대로 입력하면 이런 결과가..
어떻든.. 5월부터는 짧은 코스 기록 단축에 시간을 더 투자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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