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 취소된 회사 체육대회를 대신해 고궁탐방? 사부작사부작 창경궁, 창덕궁 돌아 북촌 구경하고 대낮부터 술한잔..
- 그냥 뭐라도 하나 주고 말지.. 흠..
월말 정리해야 할 일들 서둘러(미친듯이..) 결재 받고 여유 있게 왔는데.. 이것저것 묻는 전화 받다보니 외톨이가 되버렸다.
한잔 더하고 싶었는데 통화하고 돌아서니 모두 어디로 간건지? 전화해보니 몇몇은 들어가고.. 몇몇은 2차..
그냥 집으로..
낮잠 한숨자고 저녁 먹고 우이천으로.. 몇주만에 나서니 시계 랩타임 메모리가 0
아직 왼쪽 아킬레스건이 부드럽지 못하지만 뛸만은 하다. 아직 입안에 남아 있는 달달한 소주맛을 느끼면서 가볍게 7km 뛰고 웰빙스포트센터 12월 등록도 하고..
12월 시작을 의욕적으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금요일 모임, 토,일요일 근무.. 게다가 체중이 3kg가 늘어있네..
여하튼.. 다시 시작..
- 2017년 2월 도쿄마라톤은 아주 잘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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