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하면서 코스, 페이스, 운영에 대해 아무런 생각없이 나선 건 처음이었다.
조금 핑계를 댄다면.. 갑자기 생긴 개인적인 일, 집안 일을 처리해야 하다보니 시간이 조금 나면 봐야지 하면서 결국 대충 훓어 보는 수준으로 지나쳐 버렸다.
결과는 레이스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부족했지만.. 참가자들의 기록을 본 후 나름 잘 한 것 같아 위안을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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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구간에 대한 전략은 없었지만 출발 전 1구간이 일반도로 구간이 대부분이라는 말에 5분/km 페이스로 끌고.. 이후 구간은 7분 후반대/km 페이스로 계획을 세웠다.
위 동영상은 1cp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트레일러닝을 해야 하는 구간인 "망산" 초입으로 향하는 지점..
이때까지는 아주 좋았는데.. 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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