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과 비슷한 느낌을 받고 있다. 마라톤 8년차가 되가면서 처음으로 큰 목표를 두고 했던 해인데..
그때와 다른 점은 운동의 방향이 반대라는 점.. 그땐 249를 목표로 준비를 하다 대회 보름 전에 사랑니발치를 하면서 결국 힘들게 완주했고.. 올해는 목표는 없지만 다른 해보다 많은 운동량을 유지하고 있다.
2012년에 후반 페이스가 걱정이었다면 올해는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레이스를 하지 못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대안으로 대회 4일전까지 가능한 운동횟수는 늘리고 거리/시간/강도는 줄이는 쪽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 가능한 가벼운 몸(컨디션)으로 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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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30 9:00~11:00, 미사리경정장, 미즈노 웨이브 스페이서 AR4, 일: 42.195km, 누계 : 218km
- MBC아디다스 한강마라톤 참가.. 후기로.. http://blog.daum.net/hoyangi/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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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28 20:50~22:00, 우이천, 아식스 젤 님버스, 일: 7km, 누계 : 176km 체중 : 61.5kg
일요일 대회에 맞춰 가볍게 몸 풀고 올 계획이었는데 운동 나가기가 너무 싫다.
어제 운동하고 오늘 쉬면 좋았을텐데.. 라며 후회하면서도 내일 지방 결혼식 다녀와야 하는 상황에 어쩔 수 없이 우이천으로 나섰다. 가는 동안에도 몸이 무겁다는 느낌에 어느 정도 뛰지? 생각하면서..
4:50 4:56 5:04 5:02 4:57 4:55 4:31 7km/35분대
우이천에 내려와 그냥 몸가는대로.. 첫 구간 페이스가 생각보다 잘 나와 기분이 좋았는데 조금씩 밀리는 기분.. 9km 정도 생각했는데 억지로 뛰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 7km로 마무리..
- 체중이 계속 제자리 걸음.. 찝찝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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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26 20:30~21:40, 우이천, 미즈노 웨이브 스페이서 AR3, 일: 7km, 누계 : 169km
일요일 아디다스한강마라톤대회에 맞춰 페이스 점검..
어제 운동 피로는 없는 것 같은 데 운동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머리 속엔 피로가 얼마나 풀렸는지.. 페이스는 어떤지 확인하는게 맞는 것 같은 데.. 저녁 먹고 대충 몸 풀고 우이천으로..
3:54 3:53 4:03 4:02 3:50 10:30 7km/51:00초
우이천으로 이동하면서도 조깅도 않고 걸었다. 어떤 페이스로 뛰어야 하는지 생각지 않고 몸이 느껴지는대로 뛰어보고 무난하면 끌고 갈 생각으로..
첫 구간 페이스를 4분 정도로 생각했는데 잘 나온다.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데 페이스는 좋은 상태.. 한일병원을 돌면서 조금 떨어지는 것 같지만 몸이 느끼는 것보다 좋은 페이스를 유지..
첫 계획은 서울국제마라톤 준비하면서 점검했듯이 7km를 생각했는데 호흡도 조금 불안한 것 같고 상체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지 어깨부분이 불편해 더 뛰면 손해일 것 같아 5km 지속주로 페이스 점검하고 2km조깅으로 운동 마무리..
- 반바지 입고 나가려다 돌아오는 길이 길어 타이즈 입었더니 너무 덥다.
피로가 아직 풀리지 않았는지 의욕이 없는지 서울국제마라톤대회 준비때와 다르게 힘들어도 밀고 나가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지 않는다.
체중도 1kg 정도 더 늘었고.. 체중 61.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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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25 20:10~22:00, 꿈의 숲, 아식스 젤 님버스, 일: 10km, 누계 : 162km
일요일 대회에 맞춰 조깅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꿈의 숲에서 운동하고 저녁식사하자는 얘기에 나섰다. 지난 대회 이후 피로가 오래 가는 것 같아 무리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운동의욕이 떨어져 운동 나가는 길이 무겁다.
꿈의 숲 10km/58분대
내일 일정에 맞출 생각이어서 페이스 끌지 않고 동반주로..
오랫만에 뛰는 꿈의 숲이어서 몸상태가 어떤지 가늠할 수 없는 상태로 가볍게 조깅.. 마지막 구간만 페이스 올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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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23 8:00~9:00, 우이천, 아식스 젤 님버스, 일: 9km, 누계 : 152km
휴먼레이스 쌍수미TR 참석..
몇일 전부터 가벼운 산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주중 몸상태가 예측이 되지 않아 계획대로 운동을 하지 못해 가벼운 생각으로 같이 운동하는 방향이 좋을 것 같아 TR에 참석..
9km/50여분..
오늘도 동반주..
몸은 가볍게 느껴지는데 막상 뛰면 뭔가 어색한 기분.. 주중 1~2회 정도 짧게 지속주하고 다음 주 대회에 참가할 생각으로 컨디션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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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22 9:00~10:00, 중랑천, 아식스 젤 님버스, 일: 10km, 누계 : 143km
휴먼레이스 타임트라이얼 참가..
지난 서울국제마라톤 이후 계속 피로가 풀리지 않는 기분.. 다음 주 대회에 맞춰 페이스를 적당히 올리는게 맞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마음처럼 몸은 나가지 않고..
가능하면 조깅 횟수를 늘리려고 했는데 조깅도 부담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몸이 무겁게 느껴져 어제 모임엔 참석하지 않고 가볍게 조깅할 생각으로 중랑천으로..
10km/49:54초
마음은 레이싱화에 적당한 페이스로 뛰고 싶은 데 괜히 무리하는 것 같아 쿠션화로 바꿔 신고 나갔다. 혼자.. 비슷한 페이스로 뛸 수 있는 사람과 뛰면 덩달아 무리할 것 같아 여자 회원과 함께 동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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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20 20:30~21:40, 우이천, 아식스 젤 님버스, 일: 8km, 누계 : 133km
아침까지 다리에 피로가 남아 있는 느낌이었는데 오후가 되면서 피로가 풀려 짧게 페이스 올려 운동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도 역시 저녁 먹고 나니 운동하고 싶은 생각이 사라져 고민하다 쿠션화 착용하고 우이천으로..
8km/43:20초
꿈의 숲을 가볍게 뛰어보니 아직 다리에 피로가 남았는지 약간 통증도 있고 무릎관절에도 피로가 남은 것 같아 쿠션화를 선택한 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든다.
우이천에 내려와 가볍게 3km조깅하고 한일병원을 돌아 내려오면서 3km정도 페이스 올리려고 했는데 강북회원 만나 동반주 모드로.. 이렇게 오늘 운동도 끝~ 아마도 5:10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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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8 20:20~21:40, 우이천, 아식스 젤 님버스, 일: 8km, 누계 : 125km 체중 : 60.2kg
회복조깅..
다른 대회때보다 근육통이 심해 평소와 다르게 대회 다음 날 회복조깅을 할 생각이었는데 비가 와 어쩔 수없이 오늘 집을 나섰다. 근육통은 어제와 별반 차이도 없고..
8km/43분대
우이천에 내려서니 처음보는 몇몇 사람이 보여 바로 뒤에 붙어 동반주.. 페이스가 어떤지 몰랐는데 다행히 5분 초반대 정도여서 편한 기분으로..
마무리는 짧게 페이스를 올리고 싶은 데 몸둥아리는 멈춰라.. 상태..
- 힘든 대회였던 것 같다 평소엔 체중에 변화가 없었는데 대회 이틀이 지났는데 오히려 체중이 1kg 정도 빠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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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6 8:20~11:00, 광화문~잠실, 미즈노 웨이브 스페이서 AR4, 일: 42km, 누계 : 117km
2014 서울국제마라톤 참가.. 후기로..
- 2시간 53분 44초 http://blog.daum.net/hoyangi/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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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14 20:3~22:50, 중랑천, 아식스 젤 님버스, 일: 5km, 누계 : 75km
수요일 약속.. 목요일은 숙취가 남아서 휴식..
생각했던 계획은 목/금요일 가볍게 조깅이었는데 오늘까지도 뛰기 싫은 상태였다. 카보로딩을 빙지한 술자리가 심해져 지난 주 금, 일, 수요일까지 맘껏 마셨더니 이래도 되는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어떤게 바른지 생각해보니 우이천으로 가면 조깅이 조금 길어질 것 같고 휴레 중랑TR로 가면 이동시간을 포함해 운동시간이 길어질 것 같고..
방향은 정리되지 않은 머리 속을 정리하는 데 아는 사람들과 가벼운 대화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쪽으로..
5km/30분 조깅
몇일 전부터 미약한 감기 기운이 있는지 두통이 조금 있어 신경 쓰이는데 바람까지 세게 불어 자전거로 이동하는 동안 계속 쉬는게 맞을지도? 라는 변덕이..
가볍게 스트레칭하고 혼자 뛰지 않고 동반주로.. 마지막 200m * 2회만 휴레회원 페이스에 맞춰 전력질수하고 마무리..
- 롯데리아로 이동해 1시간 정도 코코아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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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1 20:20~21:50, 우이천, 미즈노 웨이브 스페이서 AR3, 일: 11km, 누계 : 70km
서울국제마라톤대회 전 마지막 페이스 점검..
일요일.. 계획에 없던 술자리에서 술을 과하게 마셨는지 어제 하루종일 몽롱한 기분에 몸도 좋지 않아 쉬었는데, 오늘도 몸이 좋지 않은지 두통이 조금 있는 것 같아 주저하다 계획했던대로 우이천으로..
토요일부터 소고기, 돼지고기 위주로 식사를 하다보니 몸도 무거운 것 같고 술자리 후유증이 있는 것처럼 몸이 좋지 않아 4분 이내 페이스만 뛸 수 있으면 만족하기로 하고..
3:51 3:52 4:00 3:58 3:58 3:57 3:50 7:18 4:34 4:19 11km/1:01:27초
지난 주에 먹으려고 구입했던 돼지 뒷다리를 오늘 삶아줘서 저녁으로 잘(?)먹고 뛰려니 저절로 한숨이.. 일단 되는대로 밀어보는데 첫 구간 페이스가 생각보다 잘 나온다.
두번째 구간도 잘 나오는데 상체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고 세번째 구간에선 소화가 되려는지 속이 거북스럽기 시작.. 한일병원 앞을 돌면서 페이스가 조금 올라올 줄 알았는데 그냥 그런 페이스로.. 4km에서 멈추려다 조금만 조금만 하다보니 계획했던대로 7km는 채웠다.
최근 몇일 생활패턴을 고려하면 몸도 가볍고 자신감도 있는데 뭔가 찝찝한 기분이.. 왼발 근력이 부족한지 자꾸 기울어지는 기분이 든다. 다행인건 머리가 뒤로 넘어가는 건 없어진 것 같다.
- 체중 60.5kg 대회 준비하면서 계획했던 몸무게는 58kg후반 ~ 59kg대였는데 실패.. 남은 몇일 관리 잘하 면 항상 그렇듯이 60kg 상태에서 대회에 나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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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9 8:30~9:10, 우이천, 아식스 젤 님버스, 일: 6km, 누계 : 59km
휴먼레이스 우이천TR에 참석..
불암산 데상트 트레일런 코스 답사간다는 글에 산책 삼아 다녀올 계획이었는데 아침 가볍게 조깅하면 좋을 것 같아 우이천으로 나섰다.
6km/29:57초
조깅한다는 생각으로 동반주로 6km 뛰고 불암산 모임에 합류..
코스를 잘못들어 불암산 정상까지 올라 상계역으로 하산해 삼겹살을 시작으로 낚지볶음까지 4시간 넘게 소맥 마시고 저녁 8시가 되서야 집에 들어봐 씻고 바로 다운..
이제 술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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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8 8:40~10:30, 북한산 자락길, 3~1구간, 미즈노 웨이브 스페이서 RS2, 일: 12km, 누계 : 53km
서울국제마라톤대회 페이스 점검하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운동방향이 마땅치 않아 둘레길 조깅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상암쪽 대회가 코스가 좋았으면 갔을텐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고 중랑TR 10km기록측정은 의욕이 없어서 열심히 뛰지 않을 것 같아서..
북한산 자락길, 3~1구간/1:42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조깅.. 최근에 빠른 페이스로 뛰지 않아 다리 근력이 빠진 것 같아 살짝 자극만 준다는 생각으로..
오랫만에 편한 기분으로 뛰면서 사진도 찍으면서 이곳저곳 둘러보면서 호흡이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 뛰고 마무리..
http://www.brytonsport.com/mapTrackView/2?id=5225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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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6 20:35~21:50, 우이천, 아식스 젤 님버스, 일: 9km, 누계 : 41km
조금 빠른 페이스로 뛰고 싶었는데 어제 마신 소주 한병 때운은 아닐 것 같은 데 하루 종일 두통이 있어 제대로 뛰지 못할 것 같아 쿠션화로 바꿔 신고 우이천으로..
4:23 4:39 4:32 4:35 4:34 4:39 4:44 4:27 4:09 9km/40:47초
두통은 조금 있는데 다행히 몸은 무겁지 않아 가볍게 출발..
500미터쯤에서 강북마라톤 회원 만나 함께 동반주하면 페이스 올리지 않고 뛸 것 같아 동반주로..
- 왼쪽 착지가 불안해 관심을 가졌더니 근력이 차이가 나는 지 제대로 밀지 못하는 것 같다. 이전 같으면 자세교정으로 해결하려고 했을텐데 남은 기간도 얼마 되지 않고 지금 상태면 좋은 자세라고 생각해서 몸가는대로 뛰는 것으로..
- 감기 기운이 조금 있는 것 같아 감기약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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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4 20:20~21:40, 우이천, 미즈노 웨이브 스페이서 AR3, 일: 6km, 누계 : 32km
계획대로면 오늘 조금 길게 지속주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요일 근육통이 완전히 좋아지지 않아 쉬는 것이 좋을 것 같은 데 머리 속은 자꾸 운동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한다. 어제처럼 가볍게 조깅하고 돌아와도 되는데 내일 눈/비 예보가 있어 제대로 뛰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조금 무리한다는 생각으로 우이천으로 출발..
4:01 4:05 4:13 4:09 3:59 3:48 6km/44:12초
우이천으로 가는 동안 어제보다 근육통이 심해졌는지 왼쪽 대퇴부 위쪽까지 묵직하게 좋지 않아 가볍게 조깅도 못하고 걷다 뛰다 하면서 도착했다.
우이천에 진입하면서 목표 페이스는 4:05초 정도 생각했지만 몸상태봐서는 10초 초반 정도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뛰었다. 첫 구간 기록이 생각보다 잘 나왔고 근육통도 심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2구간 후반부터 조금씩 밀리기 시작했고 게다가 맞바람이 심해지면서 의욕상실..
한일병원을 돌아 내려가면서 처음 생각했던 9km에서 6km로 줄이고 페이스를 올려보니 다행히 몸이 잘 나가 그나마 기분좋게 운동 마무리..
- 우려했던 페이스도 조금씩 올라오는데 왼발 착지가 많이 불안하고 체력이 떨어졌는지 다시 식욕이 너무 생격 먹을 것을 자주 찾게 된다. 일단 술은 줄이려고 운동 후 미숫가루+꿀+우유 한잔하고.. 낮엔 아몬트.. 저녁엔 땅콩으로 주전부리하는 것으로 참아보려고 노력 중.. 코코아도 주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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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3 20:10~21:40, 우이천, 아식스 젤 님버스, 일: 8km, 누계 : 26km
어제 자전거를 너무 오래타서 근육통이 있을 것 같았는데 멀쩡한 몸으로 일어났다. 잠자리도 조금 설치지 않을까? 했는데 잘 잤고..
그런데 오후쯤 되면서 다리가 무겁다는 느낌이 들고 몸도 피곤한 기분이 들어 운동을 쉬려다 조깅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우이천으로..
5:03 5:04 5:00 4:26 5:11 5:13 5:22 5:31 8km/59:11초
페이스 신경쓰지 않고 몸이 편한대로 뛰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페이스가 너무 잘나온다. 5:30초 정도로 생각했는데 5분 초반..
아직 몸이 가볍게 느껴질 정도로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았는데 페이스가 너무 잘나와 대회일에 맞춰 신경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조깅을 하다 건너편에 강북마라톤 회원이 보여 옆에 붙어 동반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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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2 8:10~9:40, 남산, 미즈노 웨이브 스페이서 AR4, 일: 18km, 누계 : 18km
2월 마지막주는 계획했던대로 잘 실천했는데 주말쯤에 시골을 다녀와야할 일이 생겨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계획대로였다면 어제 페이스 점검하고 오늘 짧게 지속주를 할 생각이었는데 오늘 조금 길게 지속주로 변경하고 남산으로 출발..
이틀 휴식이 도움이 됐을 줄 알았는데 어제 장거리 운전이 힘들었는지 몸도 무겁고 기분도 썩~ 좋지 않은 상황이라 머리 속으로 그리고 나갔던 운동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대충 페이스 계산해보는데 역시 어수선한 머리 속으로는 제대로 계산이 안되서 3회전 1시간 15분 이내를 목표로..
3:56 4:09 4:12 4:07 4:08 4:15
4:03 4:07 4:12 4:09 4:12 4:18
4:00 4:06 4:13 3:59 4:04 4:10 18km/1:14:28초
서울국제마라톤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일 것 같아 신발도 대회용으로 구입한 바지도 어떤지 확인할 생각으로 숏팬츠를 착용하고 나섰는데 스포츠센터를 이용한 2월달에 레이싱화로 야외에서 뛰지 않아 착지가 어색하게 느껴졌다.
첫 구간 페이스도 몸으로 느껴지는 것보다 빠르고 2km구간부터 페이스 유지하면서 뛰려고 노력했고 마지막 3회전은 페이스를 조금 더 올려 운동 마무리..
- 2월 스포츠센터를 이용한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다리에 힘도 많이 붙었고 12, 1월 장거리를 충분히 해 둔 덕분인지 후반에 밀린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후반에 대한 자심감도 생겼고..
아쉬운 건 빠른 페이스로 뛰어보지 않아서 평소처럼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레이스를 하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3달 전쯤 5km 지속주 * 2회를 했을때보다 페이스도 좋고 운동 후 피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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