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재팬 알리비오2를 신고 아픈 복숭아뼈의 모습입니다. 오후까지 심하게 붉은색이었는데 그나마 좋아진 모습입니다.
주법으로 인한 문제인지 신발의 부족한 쿠션의 영향인지 발목, 무릎에 부담을 많이 주는 것 같고 발목이 안쪽으로 꺽이는 내전현상이 일어납니다.
뉴발란스, 미즈노의 비슷한 모델에서는 겪어보지 못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잘 보이지 않지만 왼쪽 발목부분이 안쪽으로 꺽이는 내전현상이 일어나고 붕상아뼈 부분이 신발의 외피에 마찰이 일어나 위의 사진처럼 봉수아뼈가 자극을 받아 통증을 가중시키는 겁니다.
서브-3 주자가 선호하는 모델이라 아무 생각없이 구입(비록 선물 받았지만..)했다 작년 춘천/중앙마라톤부터 계속 시행착오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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