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히 인기가 좋은 곳인데.. 저는 갈수록 별로.. 최근엔 수유쪽에 매운갈비찜 음식점들이 몇곳 문을 열었습니다. 맛, 분위기도 이곳보다 좋은 것 같고.. 2013년 1월 현재..
지난 수요일 이번 겨울들어 두번째로 추울 거라는 예보가 나온 날 간 곳입니다.
날씨 탓인지 얼큰한 것을 먹고 싶었는데 이전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가보고 싶은 생각이 잘 들지 않았는데 미아삼거리~미아역 구간엔 취향에 맞는 곳이 별로 없어서 어쩔수(?)없이 갔습니다.
위치는 아래 사진에서 보이듯 2번 출구로 나오면 정면에 "수" 노래방이 보입니다. 앞을 보고 우측으로 향해 20여 미터 좌측에 GS25 편의점 골목으로 들어가 다시 20여미터 지점에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먹으면서 찍은 사진으로 매운소갈비 - 매운맛 - 입니다. 7시 30분경이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2명 15분 정도 기다려야 했고 미리 주문한 탓에 아무 생각없이 매운맛으로.. 결국 입과 엉덩이가 고생하게 됐네요.
조금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이곳으로.. http://blog.naver.com/kara920/59472391
전체평은 간혹 먹고 싶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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