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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나누고 싶은 이야기

불쌍한 내 발가락..

by hoyangi 2010. 2. 18.

평소 발톱을 짧게 자르는 습관이 있어서 이번에도 평소처럼 짧게 잘랐다.

 

잘못해 염증이 생겨도 하루이틀이면 좋아지곤 했었는데 일주일에 저렇게 나를 괴롭히고 있다. 다른때와 달리 소독도 잘해주고 약도 발라주고 했는데.. 흠냐..

 

결론은 뛰지 말아야 하는데 조금 좋아지면 뛰고 해서 이렇게 까지.. 작년 동아마라톤에서 빠진 2,4번째 발톱도 아직 제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아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