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누고 싶은 이야기/나누고 싶은 이야기

할까? 말까?

by hoyangi 2010. 2. 18.

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헌혈하고 돌아왔다. 자주 가던 혈액원에서 장기기증 스티커를 보고 골수기증도 참여해 주면 어떨까하고 권유를 받았다.

 

장기기증 신청을 한지 6~7년이 지난 것 같은데 당시 골수기증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사실 골수기증을 위해 채취하는 과정에 부담을 느껴 신청하지 않았는데 최근엔 이전과 다르게 채취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안내문을 가져왔는데 일주일째 고민을 하고 있다.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