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이야기312 조카 소연 사진 우리집 귀염둥이 소연이.. 잘 먹어서 푸짐하다. 잘 웃고.. 2009. 12. 16. 100일 사진..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남도의 조그만 섬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이런 사진 한장 찍는 것도 호사스런 일이다. 그나마 동생은 이런 사진 한장도 없으니 장남이란 혜택이 이런 것인가? 고등학교 2학년까지 전일로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자가발전으로 일몰 이후 몇시간이 고작이었던 섬에 대선공약.. 2009. 12. 8. 맛난 것들.. 평소 군것질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과자 구입한 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다. 아래 맛짱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다른 이름의 과자를 본따서 만든 것 같은데 토요일 참가한 대회에서 받아 맛있게 먹었다. 평소와 같이 칩반납하고 아무 생각없이 가방에 넣어 집에 가져오면 버리거나 간혹 드시는 .. 2009. 12. 8. 주인 잘못만난 발.. 일요일 손기정마라톤을 다녀오면서 생긴 흔적.. 춘천마마톤을 준비하면서 서브-3 주자들이 신어야 한다는 "아식스 타사 재팬"을 선물로 받았다. 부담스러워 "가장 저렴한 타사 재팬 알리비오2로 선물해 주세요"하고, 레이싱화이기 때문에 평소에 신던 치수에 한 치수 큰 260mm로.. 그래서인지 얇은 양말.. 2009. 12. 1.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