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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5월 23일.. 내 모습이 담겨 있는 곳이지만 이젠 자주 찾지 않는 곳에 아직도 남아 있는 흔적들.. 2009년 5월 23일.. 토요일로 기억되는 날.. 운동 다녀오면서 들린 수퍼에서 속보로 방송되는 노무현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무의식적으로 던진 한마디를 아직도 기억한다. "나쁜 놈들.." 아마도 결과가.. 2013. 5. 25.
도봉산 등산후기[도봉산매표소~자운봉~우이암~우이동] 올해들어 자주 찾는 등산포럼에 산행 사진을 보면서 너무 편하고 가까워서 한동안 찾지 않았던 코스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주엔 몇년 전엔 자주 다녔 던 수락산 다녀왔고.. 운동 나가는 저녁이면 항상 보는 북한산, 도봉산에 한동안 가지 않은 것 같아서 도봉산둘레길을 통해 .. 2013. 5. 23.
도봉산 둘레길 달리기[우이천~둘레길~도봉산] 금요일 저녁.. 문득 도봉산에 가고 싶다는 생각에 클럽 한줄 게시판에 글 남겼는 데 너무 즉흥적, 늦게 올렸는지 역시 동행이 없다. 혼자 가는 것이 편하고 즉흥적인 대응도 가능해서 마음 맞는 일행 외에는 산행이나 운동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는 데.. 요즘은 가끔 동행이 있으면 내가 .. 2013. 5. 22.
마당 있는 집 - 고기 굽기.. 부처님 오신 날.. 점심이 지나고 출출해 지면서 오랫만에 마당에서 고기 구워 먹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 데 동생이 뭔가 통했는 데 오랫만에 모두 있는 데 마당에서 고기 구워 먹자는 전화를 했다. 어차피 불 붙이고 고기 굽는 일은 모두 내가 해야 하는 건 당연한데.. 생.. 2013.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