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수입맥주들..

 

지난 해 10월에 이를 무렵 이마트, 롯데마트를 통해 저가의 수입맥주가 수입되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이마트를 방문해 구입했던 수입맥주들..

 

처음 갔을 때 5종이 있어서 눈에 띄는 2개 집어왔고 이후 골고루 마셔봤다.

 

12월 경제신문에 나온 5.0.. 이마트쪽에서 좋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고, 선호도도 좋다고 한다. 같은 모델로 3가지 나오는 데 색깔로 구분되고 맛은 둔한 내 혀로는 구분이 안될 정도..

 

함께 구입했었던 마튼즈.. 도수는 5%정도..

 

 

처음으로 접한 저가 수입맥주.. 집 마당에서 딴 단감을 안주 삼아.. 가격은 오래되서 기억이 나지 않는 데 5.0이 1,650원.. 마튼즈 1,500원으로 기억..

 

여하튼 대부분 2,000원 이하..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찾았던 롯데마트에서 발견한 수입맥주.. 엘..

 

 

 

 

 

가격도 저렴하고 2,000원 이하.. 맛도 국내맥주에 비교해 보리맛이 조금 더 난다. 일부 모델에서는 약간 쓴(?), 신(?)맛이 강한 것도 있지만..

 

독일맥주가 많이 알려져 있어 저가맥주도 독일쪽 제품만 들어오는 줄 알았는데 벨기에 제품.. 벨기에 대한 느낌(그냥 묵직한..)과 비슷한 맛이 난다. 내 입엔 별로.. 깨끗한 맛이 덜하다.

 

 

 

 

 

최근에 가장 맛있게 맛니 오팅거.. 가격이 2,450원 이었나?

 

다른 저가맥주와는 달리 깨끗하면서 보리맛이 더 난다. 아사히맥주보다 조금 약한 맛?

 

 

 

여하튼 이마트에서 수입한 저가맥주는 골고루 모두 마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