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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312

거제지맥 트레일런대회 70km[풀코스 동영상] 대회 참가하면서 코스, 페이스, 운영에 대해 아무런 생각없이 나선 건 처음이었다. 조금 핑계를 댄다면.. 갑자기 생긴 개인적인 일, 집안 일을 처리해야 하다보니 시간이 조금 나면 봐야지 하면서 결국 대충 훓어 보는 수준으로 지나쳐 버렸다. 결과는 레이스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많.. 2016. 7. 17.
한마음혈액원 실버카드 수령 딱! 100번 채우면 그만~ 이라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180여회까지.. 200번째에도 이제 그만.. 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작은 동기 부여가 되는 기념품을 받았다. 그 동안 다녔던 수유역 적십자혈액원 근무자들의 불친절함.. 국고로 바뀌면서도 아직 변하지 않는 모습에 어쩌다 지나는 길.. 2016. 7. 16.
두번째 건강검진.. 년초부터 문자로 건강검진 받는 해라고 문자를 보내더니.. 결국 우편물까지 보내줬다. 천천히 받으려다.. 더 미루면 해를 넘길 것 같아 서둘러 2년전 받았던 병원 예약하고 이틀 금주도 하고.. 착실하게(?) 검사에 임한 결과지 도착.. 지나던 차가 집 대문 기둥을 받아 대문, 담벼락 공사를 .. 2016. 7. 16.
[강북구 맛집 419민주묘지]깔끔한 시래기국밥 절구시래기 올해 1월 1일 북한산 일출산행 다녀오면서 식사장소로 정했는데, 사전예약했음에도 종업원의 실수로 자리가 없어 그냥 지나쳤던 곳.. 주말이면 둘레길 뛰면서 자주 지나지만 일부러 들리지 않으면 그냥 지나는 어중간한 위치에 있다. 평소 북한산은 자주 다니지만 대동문에서 내려오는 .. 2016.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