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아침 날씨에 운동은 포기하고.. 비 예보도 계속 있어 오늘 운동은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날씨가.. 좋다.
지난 주부터 오른쪽 족저근에 통증에 있어 마사지건으로 마사지 하고 있고.. 그 동안 신발도 모두 버리고 새 신발을 꺼냈다. 신발이 원인은 아닌 것 같은데 착용한 거리는 얼마되지 않은데 연식이 있고.. 나이키 모델의 착지감이 내 취향에 잘 맞지 않아서..
일단 코로나 전 구매했던 호카 로켓X를 연습용으로 신고.. 중고 장터에서 구입한 - 미착용 모델(2켤레) - 써코니 엔돌핀프로2는 연습/대회용으로 하나씩 착용하기로 했다.
일단 로켓X는 너무 잘 맞는다. 440~420/km에선 리듬감도 잘 맞고, 착지 시 느낌도 좋다. 아쉬운 건 갑피가 조금 더운 편이고.. 3분대/km에 들어가면 통통 튀는 느낌이 들어 주법을 바꿔 보면서 뛰었는데.. 요건 뛰면서 맞춰가야 할 듯.. 주법 변경보다 페이스 리듬감으로 해결..
모처럼 12km 러닝 좋았다.
- 주말엔 지리산.. 다음 주/ 그 다음 주 주말 모두 설악산을 다녀와야 해서.. 평일 운동거리를 14~16km 수준으로 늘리는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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