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면 삐딱하게 앉아.. 삐딱하게 유튜브를 보면서.. 삐딱하게 메모를 한다.
다음 산은 어디로 갈지 메모하고.. 슬슬 달리기 여행을 다시 시작하려는 강한 의지로 여기저기 기웃기웃..
2년 전 우연히 일본 치토세마라톤을 알게 되서 한번쯤 다녀오고 싶었는데.. 접수, 대회일을 맞추기에 준비가 많이 부족해 보이고.. 대안으로 수년 전 누군가와 다녀 온 홋카이도를 다시 가기로 계획했다.
일단 홋카이도마라톤 접수가 외국인에게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 같다. 특정 사이트 가입한 후 해당 아이디로 접수를 해야 하는 데 기본 입력 사항들이 모두 내국인 위주로 되어 있다. 우선 대~~충 입력해 아이디를 만들었고 혹시 다른 대안이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
대안을 찾지 못하면 어떻게 되든지 접수 도전해 보기로 결정..
- 4월은 더 움직여 보고.. 홋카이도마라톤 접수는 무모하게 접수부터 도전~
- 4월 중순 뉴욕마라톤 결과 발표에 따라서 역마살의 방향도 변할 듯..
- 속리산 고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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