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년말~올해 년초까지 강북구민운동장 옆 나무데크 공사를 하는 걸보고 위험한 구간만 하는 줄 알았는데 오패산근린공원 주변으로 나무데크길을 만들고 있다.
1월 강북웰빙스포츠센터 다니면서 금방 끝나겠지 했는데 지난 주에 둘러보니 이제 바닥에 나무데크 설치 중.. 이번달쯤엔 운동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한달 정도는 더 기다려야 할 듯..
어쨌든..
대충 둘러보니 1km는 조금 더 되는 것 같고.. 야간 조명만 제대로 설치되면 여름엔 북서울 꿈의 숲과 이곳을 이용해 운동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밤엔 조금 무섭겠지만(?).. 시골촌놈인 내가 그런 생각을 할 것 같지 않고..
여름철.. 종종 책보러 다니는 곳 앞을 지나게 만들어 지고 있다.
지나는 주민들이 하는 말은.. 길 잘 만들어 놓고 또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 인데..
나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 자연은 자연스러워야 자연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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