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남산 뛰고..
오랫만에 좋은 날씨에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무작정 나간다고 했는데 생각했던 것과 다른 너무 먼거리..
작년에도 한번 갔었을때 고생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잊혀질만하니 다시 도전..
집에서 정릉천 입구까지 2.4km정도.. 반포대교 건너 16.4km정도.. 여의도까지 다시 7km..
- 돌아오는 길에 느낀 건 갈때는 낮은 오르막에 맞바람을 심하게 맞아야 되는 구간..
돌아오는 길..
생각보다 늦게 돌아오게 되서 서둘렀는데 갈때보다 조금 더 걸렸다. 쉼없이 페달을 밟아서 빠른 줄 알았는데 몸으로 느껴지는 것보다 힘들어 한 듯..
편도 23.4km 정도..
- 다시는 무모한 짓하지 말라는 의미로 포스팅..
지난 달 운동 열심히 한 덕분에 걱정했던 다리는 쌩쌩한데 오랫만에 오랜 시간동안 허리를 굽히고 자전거를 탄 탓인지 허리가 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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