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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나누고 싶은 이야기

2014년 2월의 하루..

by hoyangi 2014. 2. 10.

 

올해 서울국제마라톤 잘 뛰라고 아는 분이 주신 홍삼액..

 

 

내가 먹기에 미안한 마음에 아버지 드리려고 했는 데 몇일 피곤해 골골..하다보니 견물생심이라 내가 먹어야 겠다. 라는 생각이 앞선다.

 

신발 선물해 주려다가 홍삼이 좋을 것 같아 주신다고 했는 데 내 마음이 편하지 않네.. 차라리 신발로 주셨으면 여기저기 눈치 보지 않고 마음이라도 편했을텐데..

 

딱~ 30포.. 이번 주부터 먹으면 서울국제마라톤에 힘이 날려나? ㅡㅡ

 

 

한동안 술 줄이고 싶은 데..

 

 - 요즘 주체할 수 없는 골골.. 입술에 수포까지 생긴 날..

 

 

 

평소에 과자를 잘 먹지 않고 있어도 먹지도 않는 편인 데 어제 마라톤 자원봉사하고 일부러 챙겨온 프링글스..

 

12통 한박스 가져왔는데 내용물이 몇개 되아 먹기 편하다고 해서 맥주 안주로 좋을 것 같아 이마트에 들려 맥주도 6캔 구입..

 

운동하고 한캔 정도하기에 딱~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내용물 양이 너무 많아 2캔 마셔야 될 것 같은 상황.. 쩝~ 고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