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마라톤 시작한 후 5년째.. 대회참가는 6회.. 2007년 아무 생각없이 한달 반 연습하고 출전했었는데 벌써 6회째 참가한다.
마스터스 참가자 기록순위를 보니 429등.. 올해는 300등 안에 들었으면..
공지된대로 오지 않아서 전화를 했더니 포장 작업이 늦어서 지연이 됏다고 하네.. 책자 내용은 대회 보름전부터 알아야 할 내용이 있던데 대회 일주일 전에 수령했드니 더 중요했던 일주일을 그냥 보내버렷네..
아직 뜯어 보지도 않은 기념품.. 조금 더 쓸모있게 해 주면 좋을텐데.. 올해도 아쉬워..
책자인쇄비용도 아쉬운지 예년에 비해 절반이하.. 내용도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
가장 기분좋게 생각했던 영구배번이 아니고 의외의 배번.. 내 번호 2324를 돌려달라~
올해도 수고해 줄 복장.. 비온다고 해도 이 복장으로...
- 발바닥, 발가락을 위해 페이핑테이프 좀 잘라두고 파워젤도 3개, 안경집도 챙기고.. 혹시나 해서 팔토시, 반팔도 준비완료..
당일엔 에너지바로 식사할 예정이고 아미노산을 물에 타 마실 예정..
이제부터 설레이면서 기다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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