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회 서브-3 마라톤대회

 

작년엔 몸이 좋지 않아서 장거리운동을 목적으로 4회전을 1차 목표로 출전했었다. 결과는 4회전도 제대로 완주하지 못하고 일부구간에서 걸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금년엔 서울국제마라톤 준비가 그럭저럭 돼 있는 상태여서 긍정적으로 참가를 했는데 아쉬운 기록으로 골인..

 

초점이 서울국제마라톤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서브-3대회 참가에 신경쓰지 않고 그 동안 해왔던 운동을 이어와서 체력적인 부담이 있는 상태여서 근육통으로 많은 고생을 했고, 작년보다 낮은 기온의 영향으로 후반 체력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다행스러운 것은 기대했던 지난 겨울의 운동효과가 제대로 나온 것 같아서 서울국제마라톤에 기대를 하고 있다.

 

 

 

 

 

 

 

 

 

 

 

 

 

 

 

 

 

 

 

 

 

 

 

 

 

 

 

 

 

 

 

 

 

 

 

 

 

 

 

 

 

 

잊고 있었던 기록증.. 당시의 아쉬움이 다시 생각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