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용하던 인솔(깔창)이 편해서 추가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서 주저하다 저렴한게 올라와 구입했습니다.
풋타임즈.. 생소한 이름입니다.
마라톤공구 사이트에 올라와 지나는 길에 들려 하나 집어왔습니다.
260사이즈가 없어서 270사이즈를 집어왔는데 크기에 맞춰 잘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기본틀이 있기 때문에 가장 근접한 사이즈를 구입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뒤축.. 힐컵부분이 안정감이 있습니다.
기존 사용하고 있는 스펜코 제품과 비교해... 스펜코 3만원대, 풋타임즈 1만원대..
간단하게 사용소감을 올리면..
역시 가격대가 있어서 그런지 스펜코 제품이 쿠션도 좋고 가볍습니다. 스펜코 이전에 뒤축만 있는 제품(젤아치)를 사용해 본적 있었는데 첫 착용시엔 쿠션이 좋아서 긍정적인데 러닝시엔 안정성이 떨어져 발이 신발안에서 움직여 불편합니다.
젤아치의 경우.. 등산화에 착용하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옆으로 살짝 빠졌는데..
풋타임즈 제품의 경우.. 안정감, 착용감은 스펜코와 비교해 그리 부족해 보이지 않습니다. 단 무게가..
산행시나 발질환으로 인해 인솔을 사용하는 분들께는 그리 나쁘진 않지만 러닝시에 사용하기에 무게가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장점은 뒤축부분이 플라스틱(?)틀이 있어서 그런지 안정감이 좋습니다.
- 스펜코 제품은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달리기에 대해 말하고 싶은 이야기 > 복장과 용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런닝화 수선셋트]슈구 사용기 (0) | 2012.07.30 |
---|---|
[시다스 인솔]피제이튠과 함께 한 시다스 인솔 체험기 (0) | 2012.05.18 |
[체험기]휠라코리아와 함께 하는 나이트 러닝을 위한 버블런 2.0 나이트아머 (0) | 2012.03.31 |
[사용후기]템텍스 테이프 체험기 (0) | 2011.01.28 |
스포츠크림-퍼스킨 돌, 미세로션 (0) | 2010.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