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던 용품이라 쉽사리 구입하지 않을 용품으로 외외로 좋은 효과를 내는 것 같아 소개합니다.
마라톤잡지 애독자엽서 당첨경품으로 받은 것으로 두 용품 모두 운동 전,후 근육통에 좋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용해 본 바 미세로션은 걸죽한 풀을 바르는 기분으로 특별한 향이 나고 일반적으로 느끼는 소염제 - 맨소래담 - 와 같이 시원한 느낌은 없습니다. 바르고 난 후 조금 지나면 바른 부위에 막이 형성되 아주 가벼운 깁스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킬레스건이 좋지 않아 몇번 사용했었는데 처음엔 효과가 조금 있었던 것 같은데 기분 때문이었는지 이후에는 체감되는 효과는 보지 못했습니다.
퍼스킨 돌은 향은 없지만 스프레이를 뿌렸을 때 느껴지는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고 조금 지나면 후끈거리면서 시원한 기분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운동 전에는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운동 후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평소 이용하던 긴 언덕 장거리운동 후에 잦은 근육통을 예상했는데 다음 날 다리 컨디션이 아주 좋았던 적이 두번 있습니다.
참고 사이트
http://fleetrunner.co.kr/sub.php?goPage=view_product&Code=200502140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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