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회 금장 받고.. 이제 그만.. 했던 것이 100회.. 그리고 또 그만.. 했던게.. 여기까지..
적십자의 운영이 어떻게 되고 있는 지 모르겠지만 부족한 예산을 핑계로 혈액원이 감소하고, 복지를 내세워 운영시간도 조절되고 있어서 이전처럼 편안한 기분으로 헌혈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오늘도 무사히 하면서 조심스럽게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는 게 바른 표현일지도..
이번 검진결과의 특이한 점은.. ALT값이 이전에 비해 낮게 나왔다. 추석을 지나면서 왠지 모를 피로가 가시지 않고 춘천마라톤 준비를 하면서 운동량도 늘렸는데 오히려 ALT값이 평소보다 낮게 나왔다.
몸은 피곤한데... 마음은 편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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