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들어오면서 살이 조금 빠져 안쓰러워 보였는데 돌을 지나고 여름이 조금씩 지나면서 사람(?)다워 지고 있습니다.
사람 많은 곳 좋아하고 특히 내 방을 좋아해 들어오면 나가지 않으려고..
더 어려서는 이유식도 잘 먹더니 요즘엔 맨밥을 더 잘먹네요.
할머니가 잠시 나간 사이.. 훌쩍~~
디카에 플래시가 들어오니 살짝 찡그리네요~
웃기도 하고..
디카 만지려고.. 호기심이 늘어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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