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대로 시작해야 시기가 되서 이전에 운동했던 곳 상태가 어떤지 확인하려고 웰빙스포스센터 가는 길을 일부러 돌아서 갔다.
지난 주 초엔 눈이 아직 남아 있어서 미끄러운 곳이 많았는데 비가 내려 말끔해진 상태..
작년 일부 구간에 시설물 설치로 공사를 한 후 마사토를 깔았는지 이전과 달리 물이 잘 빠져 질퍽거리지 않는다. 정상 부근..
스포츠센터로 내려가는 길..
꽃샘길..
오랫만에 와서 그런지 길이 길어진 느낌.. 이렇게 길었었나?
바닥에 떨어진 잎사귀에 살얼음이 있는 구간이 조금씩 있는 상태..
사진엔 확인이 잘되지 않지만 잎사귀 안쪽에 눈이 녹아 질퍽이는 곳들이 중간중간있다.
한창때는 이곳도 열심히 달렸었는데.. ㅡㅡ
일단.. 구민운동장도 말끔하게 정리..
- 하지만 어제 눈이 왕창 내렸다. 다시 도루묵~
금년 동아마라톤은 뛰지 않는 것이 좋았을 것 같다.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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