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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북한산,도봉산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 中 21구간 우이령길

by hoyangi 2013. 8. 8.

 

북한산, 도봉산 둘레길을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습니다.


일반 걷기모임에서 다녀온 것과는 다른 방법 - 달리기 - 으로 다녀왔기 때문에 느낌은 다를 수 있습니다. 북한산둘레길은 5회 종주했고, 도봉산 둘레길은 2회 종주한 경험으로 아는 부분에 대해서만 글을 적습니다.


혹시 둘레길 종주를 계획하고 있다면 아래 글과 21구간 우이령구간은 예약구간이기 때문에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 http://blog.daum.net/hoyangi/334  종주후기

 - http://blog.daum.net/hoyangi/293  스탬프투어

 - http://ecotour.knps.or.kr/reservation/Uir.aspx  탐방예약


제가 자주 다니는 구간은 4~1구간입니다. 미아동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삼양동 솔샘터널 옆을 지나 도보로 이동해 우이동 방면인 1구간쪽으로 자주 다닙니다. 따라서 3~4구간을 기준으로 아래 사진들은 둘레길 스탬프에 명기된 방향에서 북한산둘레길은 순방향으로 도봉산 둘레길은 역방향으로 찍힌 사진들입니다.

 

 

 

21구간 우이령길 구간입니다.

 

교통편을 보면 외곽에 위치해 있어 불편한 편입니다. 우이동 방면은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고 교현리 방면도 북한산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하지만 앞서서 내립니다.

 

우이령 입구를 향해 가는 모습입니다. 호텔을 짖는다고 한창 공사중입니다.

 

 

공사장 옆길을 따라 오르면 됩니다. 바닥에 초록색선을 확인..

 

본격적인 우이령진입로입니다.

 

 

 

 

사진 속 우측 아래편으로 위락시설이 있어 노래소리 등 시끄럽습니다.

 

 

 

 

 

 

 

한참을 오르면 사진처럼 군부대가 있어 진입이 불가하고 사진 우측으로 둘레길 코스입니다.

 

 

 

 

 

 

 

 

 

 

우이령길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사전예약은 필수입니다.

 

 

 

전투경찰부대 모습..

 

 

 

 

 

 

 

 

 

 

 

 

 

 

 

 

 

 

 

 

 

 

 

 

 

 

 

 

 

 

 

 

 

 

 

 

 

우이령길에 대한 설명할 건 많지 않습니다.

 

역사의 흔적..

 

진입로에 대한 느낌은 교현리 방면에서 진입하는 것이 조용하고 분위기 있습니다. 그리고 교현리 방면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오봉능선의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