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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나누고 싶은 이야기

책 읽는 습관

by hoyangi 2010. 6. 3.

아주 오래 전이라고 생각되는 추억~

 

책을 읽는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군생활을 보내고 다시 시작한 학창시절.. 아무 계획도 생각도 없이 그저 손이 가는 책이라면 읽고.. 생각하고.. 했는데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호기심은 잊혀져 버렸고, 신문이 인터넷이 글읽기의 유일한 길이 되버렸다.

 

한번쯤 그때처럼 편하게 뭔가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고 싶다. 이런 친구처럼~

 

상우..

  뚜렷한 의미 주제가 느껴져야 한다. 명확한 관점이나 시각을 느끼게 해 준다면 ok!

 

수경

 느낌이 우둔할 정도라도 잔잔하게 온다면 ok

한번 쉬고 볼 수 있는 책, 편안한 문체, 이해할 수 없는 문장 ^^

 

좋은 벗이었던 그에게 나는 이렇게 보여지고 있었구나..

 

 

 

..

 

 

추천도서(11,12, 2005).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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