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아디다스 MBC 한강마라톤

좋은 기록을 가지고 싶은 대회..

 

마라톤을 시작한 첫 해.. 하프코스를 시작으로  매년 참가하고 있다. 개인적인 성향에 맞는 코스에 원활한 진행..

 

4월의 첫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만 아니라면 더 좋을텐데.. 올해도 어김없이 서브-3를 목표로 참가하지만 3년째 동아마라톤 이후 제대로 된 운동없이 참가하게 될 것 같다. 그래도 목표는 가지고..

 

딱 떨어진 배번... 맘에 들어~ 

 

올해도 실망 시키지 않는 기념품.. 가방, 티, 수건까지..

 

아디다스 할인쿠폰도 좋아~ 비록 사용하지 않을 것 같지만..

 

 

 

할인매장에 50%할인된 가격으로 올라와 당장 필요하지 않음에도 구입한 904모델.. 마라톤을 시작해 두번째로 구입했던 901모델의 개선모델로 갑피가 딱딱해 발가락에 훈장을 줬던 이전에 비해 많이 부드러워졌고.. 발바닥 중창이 일체형이라 독특한 주법을 가진 나에게 더없이 좋은 신발..

 

이벤트로 받아 신지 않고 있는 제품도 있고 해서 몇번을 주저하다 905모델을 보고 바로 구입..

 

 

평소처럼 255mm인데 길이는 조금 긴 것 같고 볼은 약간 좁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