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소나기문학관 기념마라톤

러닝아카데미 주최로 열린 마라톤대회.. 아마동 원재형, 새천년 광석형과 함께.. 

 

마라톤교실 주최로 비회원과 함께할 수 있는 대회는 아마도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코스는 경사가 높아 힘들었지만 전체적인 운영과 주자들에 대한 배려는 최고의 대회였던 것 같다.

 

내년에도 꾸준히 열렸으면.. 일정 참가비가 있더라도..

 

 

 

 

 

 

 

소나기문학관 앞마당의 모습.. 생소한 움집들.. 

 

문학관 전경.. 

 

 

간혹 찾아와 편하게 쉬었다 가도 좋을 것 같다. 

 

 

 

 

 

 

대회장으로 향하는 길..  

 

사회자 멘트가 최고..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10년이 젊어진다는 천.. 

 

 

 

 

 

행사장 모습.. 

 

골인 후 시원하게 샤워하는 모습.. 아쉬운 점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곳에서 샴푸와 비누로 씻는 분을 봤습니다. 과연 그 분은 이곳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사진에 담으려다 참고 참았습니다. 

 

 

아마동 회원분의 처가집.. 

 

특별해(?)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지붕을 보시면 판자를 엮어 만들것처럼 보입니다. 저도 처음엔 와~~ 너와집이다 했는데 사실 편마암 같은 돌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이런 집이 남아 있네요~

 

 

 

 

 

 

 

 

 

 

식사하기전.. 살짝~ 

 

 

 

삼겹살에 막걸리~ 아주 좋았습니다. 

 

 

 

 

 

 

 

 

인근 전경입니다. 저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최근에 팬션이 많이 생겨서 캠핑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설도 좋고 경치도 좋고.. 서울에서 가깝고~~ 

 

 

고수는 걸어도 포토존에서는 각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