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서울국제마라톤 및 동아마라톤

 

작년 서브-3 이후 처음으로 받은 명예의 전당 배번과 기념품..

 

기대를 가지고 준비를 시작했는데 여느 때와 같이 용두사미꼴이 난 것 같아 설레임이 조금 줄어든 것 같아 아쉽다. 이번에는 아쉬움없이 뛰고 싶었고 기록도 괄목할 정도로 단축하고 싶었고..

 

어떻든 남은 기간 열심히~

 

 

영구번호.. 서브-3 달성하고 가장 뿌듯해 한 것이 아닐까? 다른 변화는 없고..

 

매년 받지만 참~ 썰렁하다. 

 

올해 기념품은 유독 크게 제작이 되었는지 실제 105사이즈와 비슷한 것 같다. 매년 95를 받았는데.. 교환하고 싶은데 서브-3 참가자에 대한 배려로 오른쪽 로고가 일반참가자와 다르다. 어떤 조치가 있을지.. 기대하진 않지만.. 

 

 이 로고가 새겨진 것을 받기 위해 동생 주려다 내것으로 신청..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