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마라톤잡지 독자엽서 보내고 받은 신발건조기..
받아두고 한동안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유독 비가 자주 내렸던 작년 여름 장마철에 유용하게 잘 사용했었다. 금년 겨울에도 눈이 많이와 자주 사용했었고..
요즘은 그냥 자주 사용.. 운동 후 샤워하면서 신발 세척하고 물이 빠지면 잠들기 전에 연결해 놓으면 다음 날 신어도 될 정도로 잘 마른다.
혹시나.. 화재나 신발에 손상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많았었는데 오히려 햇빛에 말리는 것보다 감촉이 더 좋다.
생긴 건 이렇게..
내용물..
뭐라고 많이 쓰여있는 데 역시 관심밖의 내용들..
안전하게 잘 마르기만 하면 됩니다.
살균효과.. 라는 내용이 있는 데..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건조 후 첫 착용시에 느낌이 좋다.
가을에 잘 사용하지 않지만 운동량이 많고 햇빛이 적은 봄/겨울엔 유용하고 여름 장마철엔 운동화가 아니더라고 일상화에도 도움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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