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환경사업으로 봄색깔은 좋아졌지만 향기를 잃어버린 오패산을 찾았다.
아직 이르지만 은은한 아카시아 향기가 좋았고 이런저런 풀꽃들의 냄새가 좋았는데 인위적인 자연미로 눈으로 만 보는 자연이 되가는 것 같아 아쉬운 생각이 든다.
죈장~~ 한달 전쯤 아침 운동 나갔다가 화들~짝~ 놀라게 했던 조형물.. 자연생태학습을 위해 만들어 놓았다고 하는데 뛰어내려가다 "간" 떨어질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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